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땡땡의 모험/시리즈 일람 (문단 편집) == 노예선[* 미국판 및 중국판 등에서는 '홍해의 상어들'(The Red Sea Sharks)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.] == '''Coke en stock, Casterman, Bruxelles, 1958년 7월''' [[프랑스어]] 제목에 있는 Coke는 이 작품에서 노예들을 가리키는 암호로 쓰인다. 노예 제도가 폐지된 지 수십여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[[노예]] 거래가 성행하고 있던 당시 상황을 그려낸 작품이다. 이 작품에서 무려 [[StG44|독일제 돌격소총]]으로 전폭기인 모스키토에게 대공사격을 가해 격추하는 땡땡의 기염을 볼 수 있다! 아독 선장은 [[극대노|흑인들의 처우에 빡쳐서]] 노예를 구매하려던 아랍인 부족장에게 땡땡의 모험 시리즈 역사상 최장시간의 거친 쌍욕을 날린다.(...)[* 무려 9컷 동안 [[독설]]을 날린다. ~~배가 멀어지니까 [[확성기]]까지 가져와서 한다.~~] 아프리카에서 [[메카]]로 [[성지순례|순례]] 여행을 떠나는 흑인들을 알란 톰슨이 속한 라스타포풀로스의 조직이 [[아랍인]] 부족장 등에게 팔아넘기고 있던 것을 땡땡과 아독 선장이 우여곡절 끝에 저지하는 내용이다. 노예로 팔려갈 뻔한 배에 실린 흑인들을 땡땡 일행이 구해주고, 그 과정에서 땡땡일행과 이들 흑인들을 수장시켜 증거를 인멸하려는 라스타포풀로스로부터 도망치며 구조 신호를 보내던 중 이를 수신한 [[미 해군]]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한다.[* 라스타포풀로스의 조직 산하로 무려 [[유보트]] 급 잠수함과 매수된 [[크릭스마리네]] 승조원들이 등장하며, 유보트에게 어뢰공격을 당하던 땡땡 일행이 탄 화물선을 [[태평양 전쟁]]에서 귀향하고 있었던 미 해군의 [[볼티모어급 중순양함]]인 USS 로스엔젤레스 함이 [[OS2U 킹피셔]] 2기를 발진시켜 폭뢰로 견제하면서 땡땡 일행과 흑인들을 구출한다.] 이번 이야기의 큰 특징을 보자면, 이야기 중간중간에 여태까지 등장한 인물들이 카메오처럼 지나다니며 나온다는 것이다. <부러진 귀>의 알카자르 장군,[* 초반부 도슨으로부터 [[드 해빌랜드 모스키토|모스키토]] 폭격기를 구매하려고 협상 차 등장한다. 그리고 설정오류라고 해야될 지, 작품 후반부의 노예선의 폭로 기사가 뜰 때 알카자르가 타피오카를 축출한단 기사가 같이 등장하는데 알다시피 타피오카가 쿠데타로 축출되는 건 카니발 작전 편이다. 그 사이에 타피오카가 또 알카자르를 축출한 것 같다.] <검은 황금의 나라>의 압달라, <푸른 연꽃>의 도슨, <검은 섬>과 <검은 황금의 나라>에 나온 뮐러 박사가 '물 파샤'라는 가명을 달고 나온다. 또한 <파라오의 시가> 및 <검은 황금의 나라>에 등장한 수완 좋은 장사꾼인 올리베이라[* 작품 중반부에서 땡땡 일행을 숨겨주고 여정을 도와준다.], [[비앙카 카스타피오레]], 알란 톰슨, [[라스타포풀로스]] 등도 등장하며, 신캐릭터로 뮐러 박사에게 고용된 모스키토 폭격기 [[용병]] 파일럿이자 [[에스토니아]] 출신 항공기 파일럿 피오르트 슈트가 첫 출연한다.[* 노예선 사건 이후 땡땡과 함께 생고생을 겪고 목숨이 위협받았던 일 때문인지 용병일을 그만두고, 시드니행 714편에 등장하는 라즐로 카레다스의 휘하로 들어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[[여객기]] 파일럿이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